2017년 1월 13일

기록/문득 2017. 8. 21. 16:49




꿈에서


'저기.. 또 날 포기할거야? 날 버리지 않을거지?' 라고 물었다

그 사람은
'잠시만' 이라며 뒤로 두 걸음 물러서서...
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다는 듯,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무릎을 꿇고 청혼 했다.


내 이상형이다.

내가 불안해 할 때, 추궁을하고 짜증을 내고 어찌할 바를 몰라 답답해 하는게 아닌
확신을 주는 사람.


완벽해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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