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번 투정부리고, 삐뚤어지고, 짜증낼 수 있는 일들을 인내하고 넘어가며
정말 참을 수 없는 경우에만 좋게 타이르듯 말하면서 지내고 있다.
부드럽게 말할 수 없을 만큼 내 정신 상태가 나쁠 때에는 그냥 입을 다문다.
애써 웃고, 너의 이야기만을 듣고, 그것에만 대답하며 내 감정을 숨긴다.
이렇게 지내니 큰 일은 없다. 매일 꿈속이 시끄럽긴 하지만, 지낼만 하다....
너는 내 배려와 노력을 알까?
2017.07.04
연애/MM 2017. 8. 21. 17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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